카페) 제주도 마운틴뷰 베이커리 카페 │ 홀츠 애월

애월에 위치한 마운틴뷰 베이커리 카페, 홀츠 애월
2번 방문 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.
(내돈내먹)

 

 

요약

1. 조용하고 한가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음
2. 야외석 있음(매장내 테이블 5개 내외로 많지 않음)
3. 주차장 넓음 
4. 무난한 커피맛
5. 무난한 베이커리

 

재방문 의사

매우그렇다 - 그렇다 - 보통 - 아니다 - 매우아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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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나무집으로 되어있으며,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테이블이 전부입니다.
건물 왼쪽에 야외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커피류 가격은 제주도 평균 커피 가격인 것 같아요.

 

 

쿠키와 크로와상

• 촉촉 꾸덕한 쿠키는 아니고, 바삭한 쿠키였어요!
• 자칭 크로와상 덕후 매니아로서 이 크로와상의 총평은 평이함입니다. 우선 버터가 너무 많았는지 바닥부분이 유독 기름졌지만, 그래도 부족한 것보다는 나아서... 버터의 고소함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. 
• 커피는 무난무난한 맛이었어요. 산미는 전혀 두드러지지 않았고, 구수한맛 위주였던 것 같아요.

 

 

야외석 방향에 있는 창가에 앉으면 이런 열대우림st 뷰가 나오구요

 

 

 

이 날은 메인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.
빵이 담겨진 바스켓... HAY 바스켓...!!!!  개당 가격이 5만원 후반대인데, 개인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뺑오쇼콜라 & 살구 슈판다우어
뺑오는 초콜렛 필링이 조금 들어간 크로와상 버전이라, 익숙한 맛이었고-
살구 슈판다우어가 인상적이었어요! 새콤한 살구+꽃모양으로 뿌려진 슈가 글레이즈+패스츄리의 버터의 조합이 아주아주 좋았어요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한적한 곳에 위치한 홀츠 애월의 위치는 ⬇